올해 5월 전남지역의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전남지역 수출액이 24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 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액이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31.6% 줄었고,
합성수지도 중국의 수요 부진 등으로
21% 이상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