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남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3분기보다 2.1% 증가한 108.4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업종 별로는 보건과 사회복지가 5.6%,
금융·보험이 3.6% 증가한 반면,
교육이 1.3%, 도소매가 1.1% 감소했습니다.
한편,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한
3분기 소매판매 지수는
1년 전에 비해 1.6% 감소한
101.6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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