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여수시가 돌산지역 산림 3백ha에 대한
드론 방제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이번 드론 방제가
기존의 헬기 방제보다 정밀성이 뛰어나고
낮은 고도에서 약제를 살포해
높은 방제 효율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집중방제기간 동안
감염됐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소나무,
3만 9천여 그루를 제거하고
우량소나무가 있는 170ha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나무주사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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