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자금을 관리할 금고로
제1금고는 NH농협은행이
제2금고에는 광주은행을 각각 지정됐습니다.
여수시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의 약정기간으로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 고향사랑기금을,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나눠서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5일, 시 금고 지정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달 초,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순위로 농협은행, 2순위로 광주은행을
각각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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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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