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지역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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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스퀘어 지역협력사업 16건 진행
LF스퀘어 광양점의 지역협력사업인 5개 분야 22개 세부사업 가운데 16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민의 관심사항인 골프장과 호텔 등 관광단지 조성은 제안서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매주말 LF 스퀘어에서 운영하는 ...
김종태 2017년 08월 04일 -
정부 국정과제 광양항 재개발사업 탄력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광양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항만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광양항과 부산항, 인천항 등 3개 항만의 재개발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항만재개발사업에 따라 광양항의 경우 모두 1081억원을 들여 묘도 항만...
김종태 2017년 08월 04일 -
광양시, 지역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올해 지역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광양시와 광양시체육회가 선정됐습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양시는 스포츠클럽에서 내년부터 테니스와 야구 빙상 등 3개 종목을 운영해 운영실적에 따라 최대 3년간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됩니...
김종태 2017년 08월 01일 -
광양시, 아파트 공동체 지원 사업 추진
광양시가 입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작은 도서관 등 주민 교류공간을 확보하고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3개소의 아파트 공동체를 선정했습니다.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는 주민간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아파트 문제를 주민...
김종태 2017년 07월 31일 -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착수
광양시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수용.환지방식으로 성황동,도이동 일대 65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147억원을 들여 3천여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 조성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성황.도이지구의 경우 중마동 도심지와 인접해 있어 택...
김종태 2017년 07월 29일 -
광양지역 재해위험 지구 정비 사업 착수
광양시가 집중호우때 붕괴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입니다. 광양시는 모두 33억5천여만원을 들여 진상 어치마을과 중마 성호마을, 골약 도이마을 등 집중호우때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재해위험이 높은 지역에 경사도 정비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
김종태 2017년 07월 28일 -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
고흥군이 지역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합니다. 고흥군은 정보화추진 사업과 환경정화 등 3개 부문에서 활동할 지역민 94명을 선발하고 다음 달(8)부터 연말까지 이들을 현장에 투입해 지역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또 올해 5억 4천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청년실업...
김종수 2017년 07월 26일 -
'폐철도 녹지공원 조성사업' 이달 말 착공
여수지역 전라선 폐선 구간에 녹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수시는 최근 산단 공해물질을 차단하기 위한 '녹지공원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한 데 이어, 이달 말부터는 여수산단 6개 기업과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소라면 덕양리에서 둔덕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7.6km...
문형철 2017년 07월 26일 -
세풍산단 외투지역 부지 매입 사업비 지원
광양시가 세풍산단 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위한 부지 매입 사업비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외국인투자촉진법 등에 따라 최근 열린 의회 임시회에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 부지 매입을 위한 사업비 49억 3천5백만 원 부담 동의안을 상정했습니다. 외투지역은 세풍산단내 8만2천여 제곱미터로, 개발 사업비는 전체 2...
김종태 2017년 07월 22일 -
마을 땅을 팔았다..보조 사업까지 받았는데-R
◀ANC▶ 마을 이장 등이 소득 사업 부지로 선정돼 정부 보조사업을 받은 마을 땅을 개인에게 팔아버린 곳이 있습니다. 고령의 주민들에게 땅 매매 대금을 나눠주고 싶어서 그랬다는데, 정작 상당수 주민들은 전혀 몰랐다며 펄쩍 뛰고 있습니다.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한해 ...
박영훈 2017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