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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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남 미분양 주택 46.2% 증가
지난해 1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의 수가 지난달 다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17가구로, 전달보다 46% 넘게 증가했고, 광주지역은 812가구로 6% 정도 늘었습니다.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경우 전남은 441가구, 광주...
권남기 2016년 05월 30일 -
통합]전남도-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열려
이낙연 전남지사가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남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지원을 요청했습니다이 지사는오늘 나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전남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연륙,연도교 조기 완성 등 전남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부탁했습니다.또 20대 ...
보도팀 2016년 05월 30일 -
통합]전남도, 낙지 포획 금지 기간 앞두고 계도활동
다음 달 21일부터 시작되는 낙지 포획 금지 기간을 어길 경우 신고어업의 경우 어업정지 20일과 해기사 면허 20일 정지처분을 받게 됩니다. 또한, 위반행위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불법 유통과 판매업자 등에 대해서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낙지 금어기에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
김윤 2016년 05월 28일 -
광주·전남 외국인 환자, 전체의 1.1% 에 불과
지난해 광주와 전남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전년보다 크게 늘었지만, 인원수는 여전히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15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2천7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48% 늘었고, 전남은 6백여 명으로 59%가 증가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5월 28일 -
"전남관광,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여수 경도 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의 자회사인 전남관광(주)가 당분간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관광에 대한 자체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절 인사, 허위 실적서 발급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현 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 달 19일부터 사장 직무대행 ...
문형철 2016년 05월 28일 -
전교조 교사 직권면직, 전남·광주 상반된 대응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교자 전임자를 직권면직한 데 대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광주시 교육감은 전교조 교사를 직권면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육부에 고발을 당했습니다.노동·교육단체 등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교육부의 압박에 못 이겨 전교조 전임자 3명을 최종 직권면직했다며, 장 교육...
권남기 2016년 05월 27일 -
전남 노동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전남지역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매우 높은 수준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은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 발표한 '2016년도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임금노동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율은 41.4%로, 전국 평균치보다 9%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또, 지난해보다 ...
권남기 2016년 05월 27일 -
전남지방경찰청 잇단 '추문'
전남지방경찰청에 추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43살 A 경위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직원과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A 경위에 대해 문책성 전보 조처를 내렸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60살 B 경위가 청사 내 식당에 용변을 본 일이 드러나는가 하면, 총경급 간부와 여...
권남기 2016년 05월 27일 -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치열(R)
◀ANC▶ 전남도의회가 더민주와 국민의당 양당체제로 재편되면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같은 당 후보를 뽑을 것인지 친불친에 따라 투표를 할 것인지 의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본회의장에 들어선 의원들이서로 악수를 하며...
보도팀 2016년 05월 26일 -
전남동부권에서 올해 폭력 혐의로 79명 재판 받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지난 3월 피시방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를 구속하는 등, 올해 접수된 폭력사건 가운데 20명은 구속, 59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구속이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는 비율이 각각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권남기 2016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