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에 추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43살 A 경위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직원과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A 경위에 대해
문책성 전보 조처를 내렸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60살 B 경위가 청사 내
식당에 용변을 본 일이 드러나는가 하면,
총경급 간부와 여직원 간의 추문이 불거져
해당 총경이 경고를 받았습니다.
해당 총경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지만,
그런 추문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구두 경고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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