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여성 사무관 임용 비율이
목표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지난해 5급 사무관 이상
임용 목표비율은 8.8%였는데,
전남도 본청과 해남군, 목포시 등
6곳만 달성하는 등 전체 평균 7.7%로
17개 시도 가운데 14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무안군은 5급 이상 관리자 32명
가운데 여성 사무관이 1명도 없었고,
장흥과 완도, 진도, 신안군은 각각 1명으로
임용비율이 3%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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