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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전남 관광 1번지는 '여수'(R)

보도팀 기자 입력 2016-10-29 20:30:00 수정 2016-10-29 20:30:00 조회수 0

           ◀ANC▶ 관광객들이 전남을 여행하기 전에 검색했던 지역정보를 살펴봤더니 1순위는 여수였습니다.
 지역별 편차도 꽤 컸는데, 한결같이 관광객 유치에 경쟁하고 있는 시군들의꼼꼼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트위터 등에서가장 많이 언급된 전남의 관광지는 여수.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또 새로운 관광정보가 생성되는 선순환 구조가만들어졌습니다.
 국가정원이 있는 순천과, 죽녹원과 소쇄원의 담양, 그리고 광양과 목포도 자주 언급됐습니다.
 순천과 목포, 광양 등은 그러나, 관광객들의관심을 채우는 데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C/G]         전남 시군별 관광정보                     <'15.7~'16.6 / 전남도> <언급량>                <만족도>1.여수 : 2752           1.여수2.순천 : 1588           2.담양3.담양 : 1567           3.고흥4.광양 : 985            4.구례5.목포 : 938            5.보성...                     ...8.순천  19.영암 : 251           ...13.목포 20.함평 : 241           ...15.광양21.고흥 : 22522.화순 : 208           ...22.무안///////////////
 관광객들은 특정 음식이 아닌 전라남도식 '반찬'을 가장 궁금해 하고 있는데,20*30대는 한우, 40대는 홍어삼합, 50대는 간장게장을 좋아했습니다. [C/G]      전남 음식 만족도          긍정            부정반찬      94%              6%한우      90%             10%매운탕    87%             13%간장게장  78%             22%홍어삼합  59%             41%
 맛과 서비스, 분위기에 80%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가격에 대한불만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빼어난 경치가 있는 명소나 사찰과 민속마을 등 역사 관광지가 인기를 끌고 있고, 섬 관광은 40대 이상에서 선호하고 있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기간, 풍성한 여행을 할 수 있게 관광지를 꾸리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안상현 정책기획관"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 개발과도내 권역별 특화 관광 발전 방안 모색에 적극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주차문제나 위생, 불친절 등의 부정적인 정보는 더욱 왕성하게 확산된다는 점을 시군들이 인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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