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지역 축제 활성화 워크숍 개최

광양지역 축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축제추진위원과 공무원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시 축제의 실태를 점검하고 축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을 펼쳤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축제를 기획...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대체보육교사 지원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 대체 보육교사 지원에 나섭니다. 보육재단은 오는 20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147개소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필요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20명의 대체보육교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이 그동안 보육교사들이 대체 보육교사가 없어 맘대로 휴가를 쓸 수 없었던 지역내 열악...

광양시 의회, 263회 임시회 개회

제 263회 광양시의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광양시 시세 징수 조례안'과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과 일반안건 16건을 심사합니다. 또, 오는 19일부터 이틀간은 집행부를 상대로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시정 질문을 벌일 계획입니다.//

광양항 자동차전용부두 조성공사 순조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역할을 하게 될 광양항 자동차전용부두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천13년부터 387억원의 사업비로 자동차 전용부두 공사에 들어가 호안과 지반개량 공사를 모두 마치고 포장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전용부두가 올해안에 ...

'광양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출범

광양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이 연대를 통해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 등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양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11) 광양시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의 적폐 청산과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첫 사업으로 '광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

광양시, 도내 유일 인구감소 안정지역 분석

광양시가 전남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 감소 안정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최근 전국 229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임인구와 고령인구 변화를 토대로 인구 감소 정도를 조사한 결과 광양시의 경우 고령화율이 13.8%에 비해 유아 의존율은 29.1%로 인구 안정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인구 안정지역...

광양시, 상반기 공모 사업 60건 327억 확보

광양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확보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정부와 전라남도의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실버주택건립 사업과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 사업 등 60건에 3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한해 확보했던 371억원을 이미 육박하는 것으로 하반기에는 국.도비...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 차질 없어

부영 측이 추진하고 있는 광양 목성지구 개발이 공정위원회 고발건과는 관계없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공정위원회가 이중근 부영 회장을 탈세와 계열사 누락 의혹으로 고발한 가운데 부영측이 추진하고 있는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과 관련해 부영측은 고발과 사업진행은 별개라며 당초 계획대로 개발 사...

광양항 배후단지 업체 공공시설 유지비 부담 가중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업체들이 배후단지 공동시설 유지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업체에 배후단지 도로와 가로등, 녹지 조경 등을 위해 제곱미터당 25원이던 유지비를 28원으로 인상해 징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업체들은 이에대해 유지 관리해야 할 공공시설물이 ...

광양읍 문화도시 조성 실행 계획 수립

광양시가 광양읍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지역 문화예술 활동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읍 문화도시 사업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내일(11일) 주민 설명회를 통해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실행계획이 확정되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