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역할을 하게 될
광양항 자동차전용부두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천13년부터
387억원의 사업비로
자동차 전용부두 공사에 들어가
호안과 지반개량 공사를 모두 마치고
포장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전용부두가 올해안에 완공되면
연간 120만대를 처리할 수 있어
평택항에 이어 두번째
자동차 처리항만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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