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남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 감소 안정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최근
전국 229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임인구와 고령인구 변화를 토대로
인구 감소 정도를 조사한 결과
광양시의 경우 고령화율이 13.8%에 비해
유아 의존율은 29.1%로
인구 안정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인구 안정지역으로 분류되기는
전남 도내 시단위 자치단체로는
광양시가 유일합니다.
이번 조사는
2040년 인구가 소멸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예측하기 위해 처음 시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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