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이
연대를 통해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 등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양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11) 광양시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의 적폐 청산과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첫 사업으로
'광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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