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

광양시가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전기자동차 1차 구입 희망자 20명을 선정한데 이어 추가로 33대 신청자를 모집해 구입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조금은 고속과 화물전기 자동차 1대당 천9백만원이며 최대 460만원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시는 보조금을 신청하려면...

광양지역 재해위험 지구 정비 사업 착수

광양시가 집중호우때 붕괴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입니다. 광양시는 모두 33억5천여만원을 들여 진상 어치마을과 중마 성호마을, 골약 도이마을 등 집중호우때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재해위험이 높은 지역에 경사도 정비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

광양시,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대응방안 마련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계획 발표에 따라 광양시가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전라남도와 함께 남해고속도로 국가도로망 종합계획반영과 차세대 자동차 신소재 클러스터 구축 등 14개 국정과제에서 27개 대응방안을 마련해 전라남도에 제출했습니다. 광양시는 발굴된 대응과제를 전라남도와의 긴밀한 공조 ...

광양시, 올해 시민의 상 후보자 접수

광양시가 올해 시민의 상 후보자를 다음 달 24일까지 접수합니다. 추천 부문은 교육과학과 체육진흥,사회복지와 환경,지역개발 등 7개 부문으로, 추천자는 시 의원과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그리고 종업원이 100인 이상인 기업체장, 50인 이상의 연서를 받은 개인입니다. 광양시는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

"광양시의회, 발전소 건설에 대한 입장 밝혀야"

광양 황금산단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광양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시의회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목질계 화력발전소 반대 대책위는 오늘(26)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시의회가 발전소 건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은 시민들의 건강권...

원산지 위반 광양지역 음식점 적발 잇달아

광양 불고기 전문점 등,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광양지역 음식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향토 음식 특화 거리'에서 기획 단속을 벌여 전남지역 음식점 16군데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11군데의 업소 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들 업소 가운데 광양지역...

광양시,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운영

광양시가 국가산단 근로자들의 원활한 출.퇴근을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합니다. 광양시는 광양산단과 율촌산단 근로자들이 부족한 대중 교통수단과 긴 배차시간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오늘, 시청 앞 광장에서 통근버스 개통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2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통한 이번 통...

광양시·순천시 '지자체 일자리 대상' 두각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전남동부지역 지자체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니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일자리 대상에서 광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돼 1억 원의 시상금을 받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와 함께 순천시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

광양시 올해 하반기 27명 최대 충원

광양시가 올해 하반기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27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상반기들어 사회복지직 4명 등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당초보다 배 이상 많은 27명을 포함해 올해만 83명을 충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공로연수와 휴직 등으로 32명의 결원이 발생한데다 베이붐 세대가 퇴직함에...

광양시, 청년 고용 확대 위한 조례 제정

광양시가 지역 청년들의 사회 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재정지원을 위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조례를 통해 20명 이내의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정책의 기본방향 설정은 물론 청년 고용확대와 청년 생활안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조례 제정이 청년 고용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