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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 차질 없어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7-11 07:30:00 수정 2017-07-11 07:30:00 조회수 0

부영 측이 추진하고 있는
광양 목성지구 개발이
공정위원회 고발건과는 관계없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공정위원회가
이중근 부영 회장을
탈세와 계열사 누락 의혹으로 고발한 가운데
부영측이 추진하고 있는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과 관련해
부영측은 고발과 사업진행은 별개라며
당초 계획대로
개발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영은 또,
현재 개발지구내 문화재 지표조사가
20% 정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
환경영향평가 실시인가가 마무리되는대로
다음달쯤 공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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