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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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신년구상]'더 큰 광양!'-R
◀ANC▶지역별로 신년의 비젼을 점검 해보는 보도기획, 오늘은 광양시가 제시한 청사진을 살펴봅니다.다양한 시정 목표 가운데우선 '시세를 키우겠다'는 의지가 두드러져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VCR▶광양시가 고심 끝에 결정한 올해의 슬로건은'경쟁력 있는 더 큰 광양'. 심각한 경제위기 속에서 먼저 외...
박광수 2016년 01월 08일 -
광양항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연장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기간이 1년 연장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말까지 광양항으로 드나드는 컨테이너 전용 외항선과 화물데 대한 입출항료와 접안료, 정박료를 면제하는 것을 골자로 '무역항등 항만시설 사용료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했습니다. 이번 사용료 규정 개정안에 따라 항만시설 사용...
박광수 2016년 01월 07일 -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입주민 대피/vcr
어제저녁 10시 반쯤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53살 윤 모 씨 등 2명과 위층에 살던 입주민 15명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소방당국은 오래된 냉장고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1월 06일 -
광양매화축제 3월 18일부터 열흘동안 개최
올해 개최될 제 19회 광양매화축제는 지역 전역에서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다채롭게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오는 3월 18일,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남도대교에서 구례와 하동군 등 3개 시.군 주민들이 참여하는 용지 큰줄다리기 영호남 화합 행사를 시작으로 열흘동안 지역 전역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 35개 ...
김주희 2016년 01월 06일 -
광양시 인구 꾸준한 증가세
광양시 인구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인구 15만 725명으로 15만 명선을 첫 돌파한 이후, 지난 해 12월 말 기준으로 15만 3천 587명을 기록해 광양시 인구는 완만하지만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별로는 중마동이 5만4937명으로 ...
김주희 2016년 01월 06일 -
광양시, 산단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
광양시가 양질의 산단 개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 결과 신금산단 61필지 62%, 초남공단 39필지 64%의 분양실적을 보였습니다. 특히, 익신산단은 준공 전인에도 18필지를 분양해 광양시가 투자의 최적지임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김주희 2016년 01월 05일 -
광양항 등 무역항 항만시설 사용료 '동결'
광양항과 부산항 등 전국 31개 무역항의 올해 항만시설 사용료가 동결됐습니다.해양수산부는 국내외 경제여건과 해운업 장기 불황 등을 고려해 무역항의 선박·화물 입출항료 등 항만시설 사용료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여수 거문도항과 신안 흑산도항 등 국가 관리 연안항 9곳의 항만 시설사용료 징수체계를 확립했...
권남기 2016년 01월 04일 -
광양 태금교 완공 올해 2월 개통
광양시 태인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태금교'가 완공됐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4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2년 태인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태금교 조성 공사에 들어가 3년 8개월 여 만에 총 연장 215m, 폭 28.5m의 규모로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태금교가올해 2월 개통되면진월과 하동 ...
김주희 2016년 01월 04일 -
광양항 배후부지 내 최초 식품가공기업 입주
광양항 배후단지 내에 처음으로 식품가공기업이 들어서 항만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5천백여㎡ 면적에 냉동.냉장창고 시설과 분류, 가공.포장 설비를 갖춘 식품가공기업 ㈜씨엠푸드트레이딩이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씨엠푸드트레이딩은 베트남 등 동남아 ...
김주희 2016년 01월 04일 -
광양시, 멧돼지 출몰 대처 요령 숙지 당부
광양시가 멧돼지의 출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 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겨울철 먹이 부족과 개체수 증가 등으로 민가 등에 출몰하는 멧돼지 수가 증가하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멧돼지와 마주쳤을 경우 눈을 피하지 말고 천천히 뒷걸음질로 시야에서 ...
김주희 2016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