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과 부산항 등 전국 31개 무역항의
올해 항만시설 사용료가 동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경제여건과
해운업 장기 불황 등을 고려해
무역항의 선박·화물 입출항료 등
항만시설 사용료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수 거문도항과 신안 흑산도항 등
국가 관리 연안항 9곳의 항만 시설사용료
징수체계를 확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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