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시, 7일 신년음악회 개최

광양시가 2016 새해맞이 신년 음악회를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공연에는 소리꾼 장사익을 비롯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국제 무대에서 명성을 얻은 김경란 소프라노, 아카펠라그룹 더 솔리스츠, 타악그룹 '얼쑤' 등이 무대에 올라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새로운 꿈과 충...

광양시, 전자책으로 독서 서비스 지원

광양시가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 지원하는 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1년부터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 지원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읽는 전자책을 꾸준히 구매해 현재 시립도서관 보유 전자책만 11만 550여종이며 이 가운데 4천170여종이 스마트폰이나 태블...

여수·순천·광양시, 비정규직 최저임금도 안 줘

전남동부 3개 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법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따르면여수와 순천, 광양시는 사무보조 등의 비정규직 근로자 91명에게 최저임금 이하의 기본급을 주면서8천5백만 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이 가운데 순천시가 56명의 비정규직자에게...

광양시 일원 10여개소 해맞이 행사 개최

광양지역 내 10여 개소에서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광양읍 서산에서 유관 기관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숭이의 해인 2016년을 맞아 새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행복한 지역 사회를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가집니다. 이 밖에도, 광양읍 마로산성과...

광양 곶감 전국 명성..이상 기후 피해도 적어

광양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은 명품 광양곶감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백운산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맑은 공기, 큰 일교차 등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생산되는 곶감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최근 주문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양 곶감은 최근 11월 잦은 비 ...

광양시, 8가지 매실 가공 제품 개발

광양시가 처음으로 지역 특산품 매실을 이용해 8가지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29)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실가공 제품 평가회'를 열고 매실 초코렛과 매실 기능성 음료, 매실 비타민, 매실 화장품, 매실 식혜 등 8가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제품 평가회에서 뒷맛에 신맛이 나는 매실 쵸코렛과 끈적거림이 ...

내년, 남도순례길 광양구간 '착공'-R

◀ＡＮＣ▶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사업이 내년 광양읍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됩니다.극심한 도심 공동화 현상을 보이던 광양읍권이지역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ＶＣＲ▶동서 통합을 위...

광양시, 스포츠 인프라 확충

광양시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생활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산업 기반을 구축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61억 원을 들여 스포츠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리틀야구장 1면과 야구장 1면을 건립한 데 이어 내년 1~2월 중으로 테니스장 6면, 실내게이트볼장 4면, 그라운드 골프장 1면, 궁도장, 트레이닝장 등...

광양시, 2년 연속 기금운용 우수기관 등극

광양시가 2년 연속 기금운용 우수기관에 등극했습니다. 광양시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기금 정비와 기금 운용의 건전성 등 3개 분야 8개 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는 계획 대비 높은 기금집행률...

통합]광양 영세공원 '무명 경찰관' 묘역 마련

광양에 6.25 당시 전사한 무명 경찰관을 위한 충혼비와 묘역이 조성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충혼비 준공식을 열고 6.25 당시 전사한 무명 경찰관의 분묘를 광양읍 영세공원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무명 경찰관 묘역은 280여 제곱미터 규모로, 전사하거나 순직한 무명 경찰관 봉안묘 9기가 안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