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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부지 내 최초 식품가공기업 입주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1-04 07:30:00 수정 2016-01-04 07:30:00 조회수 0

광양항 배후단지 내에 처음으로
식품가공기업이 들어서
항만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5천백여㎡ 면적에
냉동.냉장창고 시설과
분류, 가공.포장 설비를 갖춘
식품가공기업 ㈜씨엠푸드트레이딩이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씨엠푸드트레이딩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냉동 수산물을 수입, 가공해
일본 등지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식품가공업을 영위하는 첫번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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