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최될 제 19회 광양매화축제는
지역 전역에서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다채롭게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오는 3월 18일,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남도대교에서
구례와 하동군 등 3개 시.군 주민들이 참여하는
용지 큰줄다리기 영호남 화합 행사를 시작으로
열흘동안 지역 전역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
35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순수 꽃구경 상춘객을 위한
교통지도, 화장실 등 편의 시설 확충과 함께
안내 서비스에 주력하고,
공연은 광양읍, 중마동 등
도심권에 분산 개최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해마다 반복되는
음식점, 노점상, 야시장 등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관계부서 합동 '불법행위 단속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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