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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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안교육규정 위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 5년간 항만 보안법을 위반해 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축산식품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이 여수광양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설립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관내 항만시설종사자와 선박승무원들이 3개월 주기로 규정된 보안훈련의 의무를 이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
박광수 2016년 10월 08일 -
광양 '동주사랑 별밤모임' 창립
광양지역 주요인사와 문인들을 중심으로 윤동주 시인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창립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창립총회를 갖은 '동주사랑 별밤모임'은 광양교회 윤태현 목사를 초대 회장으로 주요 집행부를 구성하고 광양시등과 함께 학술대회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회장은 창립총회에...
박광수 2016년 10월 07일 -
광양 中企,"원청 납품단가 압력 심해"
광양지역 중소기업들이 원청업체의 납품단가 인하 압력을 심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 참여연대가 최근 지역 68개 업체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납품단가가 인하되었다'는 답변이 74%, '단가 협상과정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96%, '납품단가가 적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94%로 조사됐습니다. 납...
박광수 2016년 10월 05일 -
광양시 지향점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도시'
광양시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민선 6기 시 행정의 지향점으로 공식 선포합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오는 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시민의날 행사장에서 "임신에서 출산, 양육, 교육까지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2년만에 옥외에서 열리는 이번 시민의...
박광수 2016년 10월 05일 -
광양에서 제8회 대학국학제 개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학국악제가 오는 6일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예선을 거친 전국 10개팀 70여명이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문체부 장관상인 대상 한팀에 천만원 금상 두팀에 각 800만원등 모두 4,9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 주도의 예술 경연으로 출...
박광수 2016년 10월 04일 -
광양 익신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광양익신산단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금속가공 산업의 집적화와 고도화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부가 실시한 2016 뿌리산업 공모에서 광양익신산단이 선정돼 용접, 주조, 금형등 이른바 '뿌리산업'기업들에 대한 지원확대와 기술 향상효과가 기대됩니다. 광양시는 익신산단에 금...
박광수 2016년 10월 04일 -
광양항 위험물 부두 체선 완화 추진
광양항 위험물 부두의 체선완화를 위해서는 시설 개선과 화물처리 효율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중흥부두 및 석유화학부두의 체선완화를 위한 연구용역결과 현재 30%가 넘는 높은 체선율은 시설부족과 취급화물의 특수성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공사는 앞으...
박광수 2016년 10월 03일 -
광양 숯불구이축제 6일 개막
광양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인 숯불구이 축제가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빛과 꽃, 맛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코스모스 가요제와 전국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동주'의 이준익 감독...
박광수 2016년 10월 03일 -
통합1] 광양항 위험물 부두 체선 완화 추진
광양항 위험물 부두의 체선완화를 위해서는 시설 개선과 화물처리 효율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중흥부두 및 석유화학부두의 체선완화를 위한 연구용역결과 현재 30%가 넘는 높은 체선율은 시설부족과 취급화물의 특수성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팀 2016년 10월 02일 -
"광양항 올해만 30억, 연간 120억 피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광양항의 연간 피해 예상규모가 최대 126억원까지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만공사등으로 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연말까지 5만 TEU의 물동량 감소가 예상돼 하역료 21억원에 예·도선료 등 모두 30억원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특히 한진해운의...
박광수 2016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