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주요인사와 문인들을 중심으로
윤동주 시인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창립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창립총회를 갖은 '동주사랑 별밤모임'은
광양교회 윤태현 목사를 초대 회장으로
주요 집행부를 구성하고
광양시등과 함께 학술대회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회장은 창립총회에서
윤 시인이 태어난 곳이 만주라면,
그의 시가 태어난 곳은 바로 광양이라며
그 인연을 이어나가 윤시인의 시심이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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