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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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사적 운행' 여수시 비서실장 검찰 송치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여수시 비서실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여수경찰서는 김 모 비서실장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김 실장은 지난 5월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하다 사고가 났고, 차량은 폐차됐습니다.한편, 여수시는 대기발령 중인 김 실장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검토할 방...
문형철 2025년 08월 18일 -

'관용차 사적 운행' 여수시 비서실장 검찰 송치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여수시 비서실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김 모 비서실장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실장은 지난 5월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하다 사고가 났고, 차량은 폐차됐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대기발령 중인 김 실장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검토할...
문형철 2025년 08월 18일 -

여름철 선박 화재 빈번‥"대비 철저"
◀ 앵 커 ▶높은 습도와 폭염으로 여름철 선박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바다 위 선박 화재는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으로 번질 수 있어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바다 위 선박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출동한 해경이 접근해 물줄기를 쏘아댑니다.지난 16일 새벽 1시 5분여수시 신북항 해...
유민호 2025년 08월 17일 -

여수 신북항 해상서 선박 화재‥3명 사상
여수 해상에서 정박 중인 선박에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6) 오전 1시 5분 여수시 신북항 정박지에서 2천600톤급 석유제품 운반선과24톤급 용달선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용달선 선장이 숨졌고운반선의 미얀마 국적 선원 2명이 화상으로 중·경상을 당했으며,나머지 선원은 모두 구...
유민호 2025년 08월 17일 -

공공근로사업 참여 80대 숨져...경찰 부검
어제(13) 오전 8시 40분쯤광양의 한 병원 인근에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80대 남성이 쓰러졌습니다.이 남성은 잡초를 제거한 뒤쓰레기를 버리던 중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광양경찰서는 무더위 시간 중 발생한 사고가 아닌 점을 토대로온열질환과의 연관성은 낮다고 보고,부검을 ...
최황지 2025년 08월 14일 -

잔소리에 아버지 찌른 20대 아들, 1심 집유
잔소리를 한다며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이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4)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버지를 사소한 이유로 흥분해 살해하려 했다며,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심신미약 상태, ...
유민호 2025년 08월 14일 -

공공근로사업 참여 80대 숨져...경찰 부검
어제(13) 오전 8시 40분쯤광양의 한 병원 인근에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80대 남성이 쓰러졌습니다.이 남성은 잡초를 제거한 뒤쓰레기를 버리던 중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무더위 시간 중 발생한 사고가 아닌 점을 토대로온열질환과의 연관성은 낮다고 보고,부검을 ...
최황지 2025년 08월 14일 -

훈계 듣고 지인 살해한 50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지난달 초 여수시 남면의 한 선착장에서말다툼 뒤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2)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남성에 대한 재판을 열었으며,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지난 6월 여수시 신기동의 자택에서식사 문제로 다투다...
유민호 2025년 08월 12일 -

훈계 듣고 지인 살해한 50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지난달 초 여수시 남면의 한 선착장에서말다툼 뒤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2)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남성에 대한 재판을 열었으며,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6월 여수시 신기동의 자택에서식사 문제로 다투...
유민호 2025년 08월 12일 -

80대 노모 살해 아들,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식사 문제로 다투다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40대 지적장애 아들이 첫 재판에서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2)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40대 남성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해당 남성의 변호인은 지난 6월 여수시 신기동의 자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
유민호 2025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