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
(리포트) 광주 외교무대 중심으로
(앵커)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스포츠만이 아닌 외교의 무대이기도 합니다.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각국의 대사들이광주를 찾아자국 선수단 응원도 하고 이미지도 높이는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농구장을 찾았습니다.부인, 아들...
보도팀 2015년 07월 05일 -
반복되는 축산분뇨시설 갈등-R
(앵커)축산 분뇨를 퇴비로 만드는 시설 때문에 또 갈등이 불거졌습니다.이번에는 담양입니다. 담양군과 업자가 몰래 사업을 추진했다며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김철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담양군의 축산분뇨자원화시설 예정부지입니다.소똥을 친환경 퇴비로 만드는 공장으로 국비와 지방비 30억원을 ...
최우식 2015년 07월 22일 -
광주전남서 올해 첫 열대야 나타나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 올 들어 처음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광주와 영광, 화순, 나주 곡성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덥고 습한 열대야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온다습한 남서류의 유입으로 무더운 날씨가 열대야로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
보도팀 2015년 07월 25일 -
(데스크 타이틀 + 주요 뉴스 )
오늘도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34.8도까지 오르는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주말을 맞아 강진 청자축제와 U대회 광주시민 감사콘서트도 펼쳐졌습니다.***********************여수 밤바다가 거리 공연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공연자와 관객이 한데 어울리며 이색적인 추억을 쌓는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
보도팀 2015년 08월 01일 -
(데스크)찜통 더위 이어져...소나기도 '찔끔'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34.3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구례와 광양이 33도를 웃돌았고 광주는 32.9도의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지만, 소나기가 내린 곳은 많지 않았고 강...
보도팀 2015년 08월 02일 -
광주에 집중호우, 시간당 42.9mm
폭염특보 속에 무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오늘 낮 광주에는 한 시간동안 42.9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시내도로 곳곳이 한 때 침수되기도 했습니다.오늘이 입추이긴 하지만 무더위는 여전해 화순 36.5도를 비롯해 광주 34.4도, 목포 32.3, 여수 32.2도의 낮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광주와 나주 등 7개 ...
보도팀 2015년 08월 08일 -
광주-함평간 버스에도 운행정보 안내시스템
광주와 인근 시군을 오가는 버스에 버스운행정보 안내기가 잇따라 설치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나주, 화순, 담양과 장성을 오가는 버스에 이어 함평을 오가는 버스에도 버스운행정보 안내기를 설치해 도착 안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함평군과 함께 예산 13억 8천만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
보도팀 2015년 08월 23일 -
전남동부지역, 실업률 '높고' 고용률 '낮아'
전남동부지역 지자체의 실업률은 대체로 높은 반면 고용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천시와 광양시의 실업률은 각각 3%로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화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고용률은 여수시가 56.9%로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고, 광양시 57.1%, 순...
문형철 2015년 08월 27일 -
(리포트)가을 성큼..문화 축제 '풍성'/수퍼
(앵커)무더위가 저만치 물러나고어느덧 남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가을 나들이객들을 위해광주전남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차량 통행이 제한된 광주 금남로 거리가 축제장으로 변신했습니다.도로 한복판에재즈와 통기타 공연 무대가 마련되고,청년들은 직접 만든 드라이 플...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도의회,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반대
전라남도 의회는 오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농어촌 의석수 감축 움직임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명현관 의장 등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중앙선관위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선거구를 단순히 인구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농어촌 주민의 권리와 헌법적 가치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현행 의석이 유지돼야 ...
전승우 2015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