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해남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지역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도내 천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는
순천교육지원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양과 여수지원청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남동부지역 학생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는
전남 시·군에서 예선을 거친 학생이 참가하며
스포츠 인재 발굴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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