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전시 중인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를 다음 달 12일까지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전시 일정은
당초 10월 31일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해남 윤씨 종가 측에서 작품의 보존과
안전한 전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다음 달 12일 이후에는 원본을 사진 촬영해
그대로 재현한 영인본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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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