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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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국립의대 설립 추진 발표 '환영'
정부의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발표에 대해 전남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20) 정부가 의료 개혁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의대가 없는 전남도에지역 내 의견 수렴과 함께절차에 따른 신청이 이뤄진다면의과 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도는 ...
김주희 2024년 03월 20일 -
순천갑 후보들 "의대 신설 환영‥순천대 유치 촉구"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정부의 전남권 의대 설립 방침에환영의 뜻을 나타내고순천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 김문수 후보는 오늘(20)성명서를 내고 전남 동부권에전남 인구의 약 46%가 거주하고국가산단 등 재난 위험이 산재해순천대에 의대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신성...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 -
최무경 도의원 "전남대 여수캠, 해양·석유화학 특성화대 전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를해양·석유화학 특성화대학으로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오늘(20)도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전남대 여수캠퍼스가 해양·석유화학 분야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대학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국가 차원의 특성화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성화대 전...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 -
전세사기 여파‥전남 빌라 월세 비중 65.9%
전세 보증금 사기 등전세를 꺼리는 현상이 심해져다세대·연립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 자료를 보면지난 1월 전국 빌라의 전월세 거래량은총 2만1천1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 비중이 56.2%을 차지했으며,국토부가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가장 높은 수준...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 -
전남권 의대 유치, 전남도는 마이웨이?
◀ 앵 커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발언 이후지역 사회가 크게 혼란스럽습니다. 전남도는 윤대통령의 발언 취지와는 다른 전남 통합 국립 의대 신설 계획을 정부에 제출해 버렸고, 전남동부권을 중심으로 절호의 기회가 무산되지 않을까 우려하며 반발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
김주희 2024년 03월 19일 -
고흥에서 석달 살기...인구 증가로 연계!!
◀ 앵 커 ▶귀농귀촌 전 석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대표적인 인구 시책으로,이미 성과가 확인됐습니다.고흥군은 지난해 금산면에 이어올해는 남양면까지 2개 마을에서 석달 살아보기 체험에 나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흥군 금산면 상하...
최우식 2024년 03월 19일 -
지역 선거구 제3지대 정당 돌풍불까?
◀ 앵 커 ▶22대 총선을 약 3주 앞두고민주당의 전통 텃밭인 전남권에서표심 변화가 관측됩니다. 정당지지도 면에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지역민들이눈에 띄게 증가한 건데요. 인물론을 앞세운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역시전남권 표심을 공략하고 있어, 총선 판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
최황지 2024년 03월 18일 -
전남지사 전남 의대 공동 유치 안 고수..논란 조짐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 설립과 관련해 기존 순천대와 목포대의 국립 의대 공동 유치 안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8)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간담회를 열고 빠른 시일 안에 순천대와 목포대와 협력해 전남 통합국립의과대학 안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입...
김주희 2024년 03월 18일 -
코레일 전남본부, 영농철 철도건널목 특별점검
코레일 전남본부가 최근 영농철 철도건널목안전사고 예방을 위한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습니다. 코레일은 지역 내 철도건널목 83곳을 대상으로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지자체에 경고표지 등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또, 주요역 전광판에 사고 예방 준수사항을 공지하고지자체 안내방송 등 홍보도 나설 계획입니다.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 -
광양보건대 통합되나...학교 살리기 '안간힘'
◀ 앵 커 ▶지역 대학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설립자 비리와 횡령으로폐교 위기에 몰렸던 광양보건대학교가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는데요.학교 정상화라는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리치료과 수업이 한창인광양보건대학교의 한 강의실입니다.이제...
김단비 2024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