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오는 28일, 올해 첫 광장토론회 개최
순천시가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올해 첫 광장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8일 전남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허석 시장이 답변하는 형식의 광장토론회를 개최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쓰레기 문제를 주제로 광장토론...
김종수 2019년 02월 18일 -
리포트) 총장 공백 채운 순천대..재도약 '관건'
◀ANC▶ 지역의 거점 국립대인 순천대에서 오늘(18)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가 열렸습니다. 개교 이래 최초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직선제 선거로 치러져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VCR▶ 지난해 9월, 교육부의 대학 교육평가에서 하위권인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학교. 전 총장이 평가 결과에 ...
조희원 2019년 02월 18일 -
청년대상 창업사관학교 운영..교육,지원 추진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0일까지 광주, 전남에서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115명을 뽑아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제품제작과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이들에게 지원금과 창업공간은 물론 졸업 후 자금융자와...
김종수 2019년 02월 18일 -
전남도지사, 민선 7기 첫 도민과의 대화 시작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내일(18), 순천시와 여수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22개 시군에서 민선 7기 첫 도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도민과의 대화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원년에 맞춰 도민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어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토론하는 자...
최우식 2019년 02월 18일 -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R)
◀ANC▶ 합숙 형태로 학교 운동부를 운영하는 것은 현행 법으로도 불법 입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전남지역 18곳에 학교 운동부 합숙소가 신축돼 정부의 합숙소 폐지 방침에 따라 거액의 예산만 날리게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하는 목포의 한 고등학교. 지난 2천17년 말 학교 운...
신광하 2019년 02월 18일 -
전남도지사, 민선 7기 첫 도민과의 대화 시작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내일(18), 순천시와 여수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22개 시군에서 민선 7기 첫 도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도민과의 대화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원년에 맞춰 도민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어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토론하는 자...
최우식 2019년 02월 17일 -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R)
◀ANC▶ 합숙 형태로 학교 운동부를 운영하는 것은 현행 법으로도 불법 입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전남지역 18곳에 학교 운동부 합숙소가 신축돼 정부의 합숙소 폐지 방침에 따라 거액의 예산만 날리게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하는 목포의 한 고등학교. 지난 2천17년 말 학교 운...
신광하 2019년 02월 17일 -
광주전남 1월 무역수지 9억 4400만 달러 흑자
지난 1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9억 4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한 41억 5300만달러, 수입은 6.7% 감소한 32억 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광주는 자동차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 가전제품 수출이 감소했고 전남은 철강...
김양훈 2019년 02월 16일 -
광주·전남 지역 대학 육성사업 협의체 출범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협력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이번 협의체에는 전남대와 순천대 등 광주전남 지역 대학 10곳,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여수시,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 7곳이 참여합니다. 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안에 공동사업 프로그램 개발 작업에 착수...
조희원 2019년 02월 16일 -
광양 법인택시 노조, "부당 업무 체계 개선해야"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이 부당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단체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 지역 6개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오는 19일 광양 시청 앞에서 목포와 순천 등 전남 지역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노조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이어 시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근로계약과 다른 24시간 ...
조희원 2019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