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전남도, 카드 수수료 없는 '제로페이-전남' 선포식
전라남도는 오늘(26) 순천 아랫장 전통시장에서 카드 수수료 부담을 없앤 제로페이-전남 선포식을 갖고, 관련 기관들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로페이는 정부가 개발.도입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으로, 소비자가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 방식입...
최우식 2019년 02월 26일 -
전남경찰, 동시조합장선거 대비 수사상황실 가동
전남 경찰이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대비해 본격 단속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22개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임직원 선거개입 등 3개 범죄를 중심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
조희원 2019년 02월 26일 -
전남도교육청, '협동학교군' 활성화 방안 모색
전남도교육청이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협동학교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도 교육청은 농어촌 인구 감소로 전남 지역의 학교들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여건이 비슷한 인근 학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동학교군'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적극 시행하겠다고 ...
조희원 2019년 02월 26일 -
광양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업무협약
광양시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지역 기업과 업무 협약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중소중견기업에 오는 2022년까지 2천 5백억 원을 들여 천 3백개의 스마트 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관련 지원을 위해 관내 기업과 업무 협약을 채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공장 구축비용의 기업 부담이 기존 50%에서 ...
박민주 2019년 02월 26일 -
전남드래곤즈, 홈 개막전 무료 경기로 진행
전남 드래곤즈가 오는 2일 열릴 홈 개막전을 무료 경기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팬 서비스 차원에서 오는 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아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입장을 위해서는 무료 또는 유료 멤버십에 가입해야 하며, 경기 당일 가입도 가능합니다.
조희원 2019년 02월 26일 -
전남도, 역사 속 의향 전남 UCC 공모
전라남도가 3.1운동과 임정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속 의향 전남을 주제로 UCC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의향 전남을 바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총 8개 당선작을 선정해 오는 4월 4일, 최종 발표...
최우식 2019년 02월 26일 -
전남 전지훈련지로 각광...지난해 40만명 방문
전남이 하계와 동계 전지훈련지로 꾸준히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도내 하계와 동계 전지훈련지에 40개 종목 4천332개 팀이 다녀가 이 기간 연인원만 40만명을 넘어, 경제적 효과가 3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후 조건과 국제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우수한 먹거리등이 긍정적으...
여수MBC 2019년 02월 26일 -
리포트]영호남 독립운동 발굴-R
◀ANC▶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저희 여수MBC는 항일 독립운동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지난 1927년 경남 하동에 모인 영호남 민초들이 함께 일제에 항거했던 역사현장을 소개합니다. 제2의 3.1운동으로 불리는데 그 의미를 박민주기자가 짚어봅니다. ◀END▶ 경남 하동읍 장터입니다. 섬진강 넘어...
박민주 2019년 02월 26일 -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MOU 체결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고흥군 등 관련 기관들이 오늘(25) 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와 고흥군, 전남대와 순천대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1개 기관은 오늘(25), 스마트팜 혁신밸리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과 향후 추진과정에 적극 협...
최우식 2019년 02월 26일 -
늘어나는 외국인노동자..대책은 허술(R)
◀ANC▶ 고령화로 일손이 달린 농어촌지역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없으면 작업을 하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여행비자 등을 통해 입국하거나 불법체류 상태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3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태국인이 길가던 중...
김양훈 2019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