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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확대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4-23 09:10:05 수정 2019-04-23 09:10:05 조회수 2

전남도가 올해 지역 여성 농어업인들의
복지·문화 생활을 위한 지원을 확대 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여성 농어업인들이
문화, 스포츠, 여행 등 일상 생활과 관련해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행복 바우처 카드의 지원 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올해 20만원으로 증액하고
지원 연령도 70세에서 75세로 확대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혜택을 받게 된
도내 여성 농어업인들은 모두 8만5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9천여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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