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양파 재배면적은 8천 475ha로
지난해에 비해 25.2% 감소했고,
마늘 재배면적도 작년 대비 3.8%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양파·마늘의 가격 하락과,
지난해 재배면적이
전년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했던
기저현상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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