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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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불 위험지역 전국 3위..7만여 명 거주
전남의 산불 위험지역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전남 산불 위험지역 분석 및 피해 저감을 위한정책 방향' 보고서를 보면, 인구밀도와 침엽수림과의 거리 등을 따져 지정된 전남 산불 위험지역 면적은 17만 3천 ha로 강원과 경북에 이어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산불 위험지역에 ...
김규희 2025년 06월 26일 -

대통령 나선 '군공항 이전'..연내 해결되나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호남 타운홀미팅, 군공항 이전 문제를공개 토론하면서 이해당사자 간 해결의실마리가 마련됐다는 평이 나옵니다.대통령이 직접 나선 만큼올해 안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서일영 2025년 06월 26일 -

남해안 기후 커뮤니티..지역형 국제회의 모델제시
◀ 앵 커 ▶전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를 테마로 새로운 국제회의 모델을 제시해남해안과 여수가 이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이 전개됩니다.여수시는 섬박람회와 COP33 이후여수를 해양.관광 마이스 도시로 만들기 위한로컬 이니셔티브, 이른바지역 주도권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시...
최우식 2025년 06월 26일 -

김영록 지사 "군공항 이전, 정부 차원 획기적 지원책 마련 총력"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대통령실 산하 범정부 TF 구성에 발맞춰 무안군이 만족할 수 있는 획기적 지원방안 마련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6)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3년 기자회견에서 "군공항 이전은 특별히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 사항"이라며 이...
서일영 2025년 06월 26일 -

전남드래곤즈, 새 외국인 공격수 키란 르본 영입
전남드래곤즈가 새 외국인 공격수로 프랑스 국적의 생마르탱 국가대표키란 르본을 영입했습니다.르본은 파리 FC를 시작으로여러 유럽 구단에서 경험을 쌓은 뒤,올해 그리스 1부 리그에서 전 경기 출전하며 활약을 이어왔습니다.르본은 속도와 드리블을 갖춘 윙 포워드로 빠른 돌파를 통해 역습뿐 아니라,상대 밀집 수비를 ...
유민호 2025년 06월 26일 -

전남도, 착한가격업소 전기요금 25만 원 지원
전라남도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착한가격업소의 공공요금을 지원합니다.전라남도는 착한가격업소 400곳을 대상으로업소당 25만 원 한도 내에서전기 요금을 사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전남에는 총 549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전남도는 올해 말까지 50곳을 추가 발굴할 계...
김단비 2025년 06월 26일 -

전남 산불 위험지역 전국 3위..7만여 명 거주
전남의 산불 위험지역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전남 산불 위험지역 분석 및 피해 저감을 위한정책 방향' 보고서를 보면, 인구밀도와 침엽수림과의 거리 등을 따져 지정된 전남 산불 위험지역 면적은 17만 3천 ha로 강원과 경북에 이어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 산불 위험지역...
김규희 2025년 06월 26일 -

전남도,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 개최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가오늘(25) 전남 동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습니다.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360여 명이 참석해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특히 제7391부대 소속 장교가 전장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에게존경과 감사의 내용을 담은 시를 낭독했고,기념 공연과 6.25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김단비 2025년 06월 25일 -

통합과 분열...30년의 결과
◀ 앵 커 ▶인구감소와 경제 위축으로 청년층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는 전남 서남권을 살려내기 위해목포와 무안, 신안의 행정통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면서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30여 년 전 통합을 했던 순천시와 여수시, 그리고 분열했던 목포와 무안, 신안의 현 주소를 살펴봤습니다.김윤 기자...
김윤 2025년 06월 25일 -

[데스크인터뷰] "국립순천대, 지역과 성장‥의대 설립 확고"
◀ 앵 커 ▶국립순천대학교가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와 접점을 늘리고 있습니다.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은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하면서도민의 바람인 국립 의과대학 설립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데스크인터뷰, 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민호 기자]지난 5월 15일이 국립순천...
유민호 2025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