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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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도 영하권 날씨... 모레까지 추위
중국발 고기압의 영향으로차가운 날씨와 강한 바람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최고기온은 순천 영하 2도, 광양과 여수 영하 1도, 고흥 0도로 대부분 영하권에서 맴돌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2.5m먼바다에서 최대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황지 2024년 01월 22일 -
고흥군, 오는 9월 도내 첫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개최
문화재청이 국비를 지원하는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 사업이전남에서는 처음으로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오는 9월 개최됩니다.고흥군은 올해 전국 7개 도시에서 추진되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미디어·디지털 기술을 분청문화에 적용시킨2024 고흥 분청사기 미디어 아트를오는 9월 13일부터 24일 동안분청문화박물...
최우식 2024년 01월 22일 -
한방·치과까지‥의료벽지 찾는 건강버스
◀ 앵 커 ▶의료기관이 멀고, 농사일이 바쁜농촌 주민은 병원 진료 한 번 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라남도가 16개 군,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최신 장비를 갖춘 건강버스를 보내주민 건강 챙기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마을 어귀에 버스 한 대가 자리 잡습니다.어르신들이 순서대로올라...
유민호 2024년 01월 21일 -
순천시장, 전남의대 유치 정략적 접근 반대 입장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남 의대 유치 문제에 대해 정치적 정략적 접근에 단호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가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하고 총선이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니지역의 정치권이 전남의 의대 문제를 동서 대결의 구도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
김주희 2024년 01월 21일 -
여수 관광지 곳곳 가마우지떼로 '몸살'
◀ 앵 커 ▶전남 여수 섬과 도심 곳곳이겨울 철새인 가마우지떼로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섬에 자생하는 벚나무가새들의 배설물로 하얗게 말라죽는가 하면도심 주민들이 악취와 소음으로시달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도심과 가까운 거리지만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장군도.봄철 행락길의 발길을 ...
최황지 2024년 01월 19일 -
"미분양 사세요"‥정부 대책에도 분위기 '차분'
◀ 앵 커 ▶정부가 지난주 가라앉은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위해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요.지방에서 미분양 주택을 구매하면세금을 더 부과하지 않는 등 여러 방안이 포함됐지만,온기가 곧바로 퍼지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 원도심에 들어선한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이미 공사를 마...
유민호 2024년 01월 17일 -
제철 맞은 굴...생산량·가격 하락에 어민 '울상'
◀ 앵 커 ▶요즘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굴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고수온의 여파로생산량이 크게 줄고 가격도 떨어져어민들의 시름이 깊다고 하는데요. 최황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육지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굴 양식장입니다.줄을 감아올리자어른 주먹만 한 굴이 줄...
최황지 2024년 01월 17일 -
토요일까지 오락가락 비...내일 최고기온 13도
오늘 오후부터 전남지역 곳곳에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비는 오는 토요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모레까지 전남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7~9도 사이 보이겠고,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이 13도까지 오르며오늘보다 더 온화하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1m,먼바다...
김단비 2024년 01월 17일 -
글로컬대학사업단 첫발‥"마지막 기회 최선"
◀ 앵 커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을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정부가 앞으로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지만강도 높은 혁신이 요구되는 만큼,새해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수업 없는 방학에도한 자리에 모인 대학 교수들.진지한 표정으로 자료집을 살핍니다. 지난...
유민호 2024년 01월 16일 -
봄의 전령사 '고로쇠' 첫 채취...농한기 효자
◀ 앵 커 ▶전남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는 벌써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봄의 선물'이라 불리는 고로쇠는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 3월에 주로 수확되는데이상 기온에 채취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800m, 광양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마을입니다.가파른 산비탈에고로쇠나...
김단비 2024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