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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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제작 지원사업 성과
전남도의 영화.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화 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영화 '백두산'과 '뜨거운 피', '타짜3' 등 3편의 영화와 드라마 '이몽' '빙의' 등 4편의 드라마가 올해 광양 항만 세트장과 순천 드라마 촬영장 등 전남 지역 일원에서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의...
김주희 2019년 05월 19일 -
전남 첫 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발생
올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초 전남의 한 야산에 등산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을 보여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도중 진드기 매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확진을 받았...
김주희 2019년 05월 19일 -
전남도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품목 확대 추진
전남도가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품목의 확대를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역 수산물의 차별화·고급화를 위해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등 6개 품목에 대해 음식점 원산지표시 품목의 확대를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전남 수산물은 전국 생산량의 56%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김주희 2019년 05월 19일 -
외국인 관광객 '현실은 1% 수준'-R
◀ANC▶ 전남동부지역에 대형 크루즈 선박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하지만 현실은 1% 미만의 외국인 관광객이 지역을 찾고 있어 중장기적인 유치방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14일, 14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여수항으로 입항했습니다. 승객만 ...
박민주 2019년 05월 18일 -
5.18 진상규명위 출범 등 촉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5.18 진상규명조사위의 출범과 5.18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7) 5.18 민주화운동 39년을 맞아 입장문을 통해 아직도 5.18 민주화 운동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폄훼하는 자들이 있다며 5.18 진상규명조사위의 출범과 함께 5.18 역사돼곡 처벌 특별...
김주희 2019년 05월 18일 -
"전남대, 여수 거점대학 설립 위해 적극 나서야"
여수 지역 대학 교육환경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 오늘(17)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지난 2005년 전남대학교가 여수대학교와 체결한 통합양해각서를 토대로,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지역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
조희원 2019년 05월 18일 -
전남도 장애인 콜택시 운영체계 개선..6월 시행
시군마다 요금체계와 운영시간이 다르게 적용됐던 장애인 콜택시 운영체계가 개선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지침' 개정안을 마련해,관내는 택시요금의 40%, 관외는 시외버스 요금의 1점5배로 정해진 현행 장애인 콜택시 이용요금을 기본 2킬로미터 5백원에,추가 1킬로미터당 백원,상한액은 시내.시외...
여수MBC 2019년 05월 18일 -
외국인 관광객 '현실은 1% 수준'-R
◀ANC▶전남동부지역에 대형 크루즈 선박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하지만 현실은 1% 미만의 외국인 관광객이 지역을 찾고 있어 중장기적인 유치방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지난 14일, 14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여수항으로 입항했습니다.승객만 3천 5...
박민주 2019년 05월 17일 -
"전남대, 여수 거점대학 설립 위해 적극 나서야"
여수 지역 대학 교육환경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 오늘(17)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지난 2005년 전남대학교가 여수대학교와 체결한 통합양해각서를 토대로,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지역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
조희원 2019년 05월 17일 -
(리포트/s)보수 단체 집회..내일이 걱정
(앵커) 5.18 민중항쟁 기념일을 앞두고 보수 단체가 광주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충돌이 없었지만, 내일은 기념식이 열리는 5.18묘지 입구와 금남로에서 더 큰 규모의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5.18 민주화운동의 진원지인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보...
이계상 2019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