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신안과 무안, 나주 등
전남 10개 시군 57개 농가에서
460여 마리가 소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농가와 공수의, 인공수정사 등을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진단을 위한 정확한
채혈과 예방수칙, 방역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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