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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포럼' 출범..."전남에 의대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6-15 07:40:10 수정 2021-06-15 07:40:10 조회수 0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단체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전남지역 의대 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오늘(14) 서울에서 열린
'공공의료포럼' 출범식에서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전남지역에는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고,
특히, 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전남동부권 주민들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며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소병철 의원을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과
의료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공공의료포럼은
앞으로 공공병원 확충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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