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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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의대..시민운동 '불씨'되나?-R
◀ANC▶실현되는가 했던 의대유치가 최근 물거품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의사단체들의 반발속에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지역각계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데요, 원점에서 논리를 개발하고 동부권 전체의 시민운동으로 불씨를 살리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정부와 ...
박민주 2020년 09월 15일 -
(리포트)추석 다가오는데..'이동 자제' 권유 통할까
(앵커) 올 추석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가야할지, 가지 말아야할지 고민하시는 분 많으실겁니다. 지자체들도 귀성객 방문을 줄이기 위해 묘안을 짜고 있는데요. 백가지 대책보다는 국민 개개인의 판단이 중요하겠죠.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2남 1녀를 둔 손영자 할머니는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썰렁하게 보낼 예정입...
여수MBC 2020년 09월 15일 -
"지역 교육 공동화 심각.. 시민 공청회 열어야"
지역 시민단체가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열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는 오늘(15)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양해각서가 이행되지 않아 지역 교육의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추진위는 이 같...
조희원 2020년 09월 15일 -
전남 외래*돌발 병해충 발생 급증
전남의 외래 병해충 발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천 6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했던 먹노린재는 지난해 7천 7백여 헥타르로 늘었고, 갈색날개매미충도 같은 기간 379헥타르에서 천 4백여 헥타르로 급증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11개 시군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농정당...
양현승 2020년 09월 15일 -
광주시의회, '시도통합 공감 논의 시작하겠다'
이용섭 시장이 제안한 광주 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광주시의회는 제안 방식에 공감하기는 어렵지만 통합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의원 총회를 열고 시장이 대의기관인 의회와 한마디 상의없이 행정통합을 제안한 것은 매우 아쉽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통합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며 이제부터 본...
김철원 2020년 09월 15일 -
리포트]시.도 통합, 동부권 싸늘한 여론-R
◀ANC▶ 20년 동안 잠잠했던 광주·전남의 통합 논의가 이용섭 광주 시장의 제안으로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동부권에서는 현재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 속에서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의적 명분이 있는 사안이어서 앞으로 논의의 진전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 ...
김주희 2020년 09월 15일 -
전남 코로나 확진자 전국 도 단위 중 하위 수준
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도 단위 가운데 하위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14) 3시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유입 33명을 포함해 모두 166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총 확진자의 0.7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지역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8.90명으로 전...
김주희 2020년 09월 15일 -
어린이집 없는 전남 읍면지역 88곳..돌봄서비스 부족
전남 농어촌 지역의 아동 돌봄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남 시군에서 어린이집이 없는 동 지역은 4곳, 5.9퍼센트인데 반해 읍면 지역은 88곳, 38.4퍼센트가 어린이집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간제보육도 목포와 여수 등 9개 시군에서만 36개 ...
김진선 2020년 09월 15일 -
고흥군, 청사 출입 관리 방식 개선
고흥군이 코로나19에 따른 청사 출입 관리 방식을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 관리 방식으로 개선했습니다. 고흥군은 민원인이 청사를 출입할 때 출입 명부에 직접 수기로 작성하는 방식에서 본인 휴대전화로 지정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자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기록이 군청 서버에 자동 저장되고 4주 후면 삭제되는 발신...
김주희 2020년 09월 15일 -
전남도, 태풍피해 벼 '정부 매입' 건의
전남도가 흑·백수 피해 벼에 대한 정부 매입을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도내 수확기 벼의 흑·백수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수확량 감소와 미질 저하에 따른 지역 농가 피해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며 정부에 피해 벼에 대한 전량 매입을 건의했습니다...
김주희 2020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