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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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힘들지만"...홍수 피해 돕기 확산
◀ANC▶ 전남 구례, 곡성등의 처참한 수해 피해상황이 전해지면서 이웃지역을 돕자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등 인근 도시의 주민들이 서둘러 봉사단을 조직해 현장에서 궂은 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집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쓰레기들. 폭우가 휩쓸고간 섬...
조희원 2020년 08월 12일 -
(리포트/s)장마에 섬진강댐 수위 끌어올린 수자원공사
(앵커) 이번 집주호우로 구례와 곡성이 최악의 피해를 입은 건 섬진강댐이 한꺼번에 엄청난 물을 방류했기 때문입니다. 홍수에 대비해 미리 물을 방류했더라면 어땠을까요? 광주MBC가 확인해 보니 수자원공사는 장마가 시작된 이후 오히려 저수량을 늘려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섬진강 최상류에 자리한 섬진강...
김철원 2020년 08월 12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2천8백억여 원 잠정 집계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의 재산피해가 2천8백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피해 상황은 주택과 농경지, 축산과 수산 등 사유시설에서 1천445억여 원의 피해가 났고,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천391억여 원이었습니다. 피해규모가 큰 구례와 곡성지역의 조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피해액 규모는...
양현승 2020년 08월 12일 -
집중호우 피해 전남 도로시설 97% 응급 복구
집중호우로 파손된 전남지역 도로시설이 대부분 응급복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육군 31사단 등 군부대와 협력해 집중호우로 유실되거나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도로 구간을 97%가량 응급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이번 호우로 국도 17곳과 지방도 42곳, 시군도 등 58개 도로시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계상 2020년 08월 12일 -
"우리도 힘들지만"...홍수 피해 돕기 확산
◀ANC▶전남 구례, 곡성등의 처참한 수해 피해상황이 전해지면서 이웃지역을 돕자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등 인근 도시의 주민들이 서둘러 봉사단을 조직해 현장에서 궂은 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집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쓰레기들. 폭우가 휩쓸고간 섬진...
조희원 2020년 08월 11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2천8백억여 원 잠정 집계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의 재산피해가 2천8백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피해 상황은 주택과 농경지, 축산과 수산 등 사유시설에서 1천445억여 원의 피해가 났고,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천391억여 원이었습니다. 피해규모가 큰 구례와 곡성지역의 조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피해액 규모는...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 -
집중호우 피해 전남 도로시설 97% 응급 복구
집중호우로 파손된 전남지역 도로시설이 대부분 응급복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육군 31사단 등 군부대와 협력해 집중호우로 유실되거나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도로 구간을 97%가량 응급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이번 호우로 국도 17곳과 지방도 42곳, 시군도 등 58개 도로시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계상 2020년 08월 11일 -
전남도, 폭우 피해지역에 전 직원 투입 복구
전남도가 도내 폭우 집중피해지역에 모든 직원을 투입해 긴급 복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반 600여 명을 조직해, 오늘(10)부터 침수 피해 현장에 본격 투입합니다. 도는 또, 전남 통합자원봉사센터를 가동...
김주희 2020년 08월 11일 -
김지사,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우 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피해가 심각한 구례와 나주, 곡성 등 도내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가뜩...
김주희 2020년 08월 11일 -
민주당 "광주*전남,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 요청"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광주와 전남, 경남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0)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