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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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교생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급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비대면 학습지원금으로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만 16세에서 18세 학교 밖 청소년 등 5만 3천여 명에게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급되는 고교생 학습지원금은 모두 79억 원 규모로...
김진선 2020년 10월 15일 -
'부산 코로나19 집단 확진' 전남 요양시설 방역 강화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집단 확진과 관련해 전남도가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됐지만,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하고 종사자는 동선 공개, 면회도 비대면으로만 허용...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리포트)자가격리자 검사방식 제각각 '혼선'
◀ANC▶코로나 19 전파를 막기위해 자가격리자는 철저히 격리장소를 벗어나지 않아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경우 처벌을 받는다는 소식, 종종 전해드렸는데요.그런데 자가격리자에게 보건소로 검사받으러 오라는 자치단체들이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난 8일 목포 14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A씨....
여수MBC 2020년 10월 14일 -
김영록 지사 "시도 행정통합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시도 행정통합이 지고지순한 선은 아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검토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여수시의회 '해상경계 권한쟁의심판 취하' 촉구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에 대한 권한쟁의심판과 관련해 여수시의회가 현형 경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오늘(14) 성명서를 통해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가 지난 2015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확정됐지만 경상남도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해 지역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경상남도는 억지 주장...
문형철 2020년 10월 14일 -
고흥청소년우주센터 청소년 체험 캠프 개최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우주 과학을 주제로 한 실험체험캠프가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오늘(14)부터 사흘동안 개최됩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전남동부권 청소년 33명은 오늘(14) 환영식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천체 관측, 우주인 훈련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우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
김주희 2020년 10월 14일 -
광주전남 추석기간 농축산물 부정유통 45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연휴 동안 농축산물 부정유통 업체 45곳을 적발했습니다. 단속 업체 가운데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시한 34개 업체는 수사 후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1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74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14일 -
지방청, 전남동부 신축 아파트 불법전매 조사
전남지방경찰청이 최근 분양을 마친 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전매 행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여수와 순천, 광양의 신축 아파트 4곳에서 분양권 불법 전매 행위가 진행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청은 위장전입과 다운계약 등의 불법...
조희원 2020년 10월 14일 -
리포트]노벨평화상 도전 자체 '큰 의미'-R
◀ANC▶ 고흥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노벨상 수상이 아쉽게도 불발됐지만 지역에서는 그동안의 과정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입니다. 두 간호사에 대한 내년 노벨평화상 재추천도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그대...
김주희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의회, 전남-경남 해상경계 현행 유지해야
전남도의회가 전남-경남 간 해상 경계가 현행대로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13)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전남과 경남 간 해상경계 관련 최종 권한쟁의심판은 현행 해상경계선을 인정하는 것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요청했습니다. 도의회는 현행 해상경계선을 변경할 만...
김주희 2020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