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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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리포트) 전대병원발 확산 '일파만파'..의료 공백도
(앵커) 전남대병원에 이어 화순 전남대병원도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암환자들이 입원한 곳이어서 걱정이 더 큰데요. 광주전남의 의료기관들이 도미노처럼 폐쇄되면서 진료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 전남대병원의 20대 간호사가 광주 58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일...
송정근 2020년 11월 18일 -
확진자 추가 발생..누적 순천 123명, 광양 53명
어젯밤부터 오늘(18)까지 전남동부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천과 광양에서 각각 14명과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마을주민 8명이, 광양에서는 PC방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으로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 ...
김종수 2020년 11월 18일 -
코로나 '타격'..자영업 또 '고민'-R
◀ANC▶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자영업자들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지난 8월 순천발 코로나로 영업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또다시 확산되면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순천에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아랫장'입니다.170여 상가가 들어서 있지만 또다시 코...
박민주 2020년 11월 18일 -
아마존, 전남농수산식품 90만 달러 수출 전망
미국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을 통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올해 말 90만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월 전남농수산식품의 대미 온라인 수출을 위해 미국 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 식품 전문 브랜드관을 개설해 현재 24개사의 50개 제품, 74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는 특히, ...
김주희 2020년 11월 18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 연구용역 내년 1월 개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연구용역이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연구원이 시도 통합 연구용역 준비를 위한 첫 실무회의를 열고 내년 1년동안 일정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연구원은 행정통합 뿐만 아니라 경제통합 등 다양한 방안을...
이계상 2020년 11월 18일 -
동부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여부 주목
전남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재격상 논의가 이뤄집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17) 전남동부권에서 이미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2단계 격상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신속한 검사를 위해 검사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
김종수 2020년 11월 18일 -
동부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여부 주목
전남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재격상 논의가 이뤄집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17) 전남동부권에서 이미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지만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2단계 격상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신속한 검사를 위해 검사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
김종수 2020년 11월 17일 -
직장에서 가족으로..확산세 안 꺾여
◀ANC▶ 지난 7일 이후 동부권 내 확진자가 5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이어 주초부터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 등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주민들의 일상과 경제생활에 타격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
김종수 2020년 11월 17일 -
전남도 "경각심 갖고 방역 동참" 호소
전남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긴급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6)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발표를 통해 지난 7일부터 열흘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시와 화순 등지에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실내체육시설에 대한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영...
김주희 2020년 11월 17일 -
국비 수백억 쓰고, 유령 도로로 전락(R)
◀ANC▶ 지역 관광 활성화를 내걸고 개통된 도로가 인적이 뜸한 유령 도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할 경제성 분석도 없이 수백 억 예산이 쓰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산자락. 울창한 숲 사이로 칼로 도려낸 듯한 도로가 나 있습니다. 무안군 승달산과 영산강을 잇는 관광명...
양현승 2020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