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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박중독환자 증가율 전국 1위

양정은 기자 입력 2022-10-09 20:40:00 수정 2022-10-09 20:40:00 조회수 0


최근 5년간 전남 지역의
도박중독환자 증가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 도박중독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7년 8명에서 지난해 45명으로
5년사이 37명이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환자 증가세로 보면
전남이 462%로 가장 높았고
전북 316%, 대전 31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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