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수출이

지난해 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집계된

전남지역 수출액은 38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6% 증가했으며,

전국 대비 수출 비중은 7.4%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액이 14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고,

석유화학제품은 3.2%,

농수산식품은 7.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