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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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비리사학 문제 해결 위해 적극 나서야"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사립대학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는 오늘(2) 청와대와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교육부가 비리사학의 장기족벌경영과 비리, 불법 등을 눈감아 주는 탓에 사회적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연대는 순천 청암대와 광...
조희원 2021년 03월 02일 -
전남 '한국창의예술고' 2021학년도 개학
지난해 문을 연 전남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오늘(2일) 2021학년도 개학식과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광양에 개교한 창의예술고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개교 기념식과 1기 입학식도 갖지 못해 오늘 입학식과 개학식을 갖고 사실상 처음으로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김윤 2021년 03월 02일 -
전남 아파트값 19개월째 오름세..미분양도 감소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전남지역 아파트의 3.3제곱미터 당 평균 매매시세는 712만 원으로 지난 2019년 7월 이후 19개월 연속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 842만 원, 순천 793만 원, 무안 763만 원 등 새 아파트 비중이 높은 지역의 시세가 비교적 높았고, 목포와 광양은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
여수MBC 2021년 03월 02일 -
휘발윳값 1년 만에 1,470원 돌파..1리터 1474원
전남지역 휘발윳값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여 만에 1470원을 넘어서는 등 기름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전남 주유소들의 평균 휘발유가격은 1474원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17주 연속 뛰었습니다. 전남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나주 봉황면의 봉황농협주유소였습니다.
여수MBC 2021년 03월 02일 -
"해상경계 명문화 필요"...법 개정 촉구
최근 헌법재판소가 전남과 경남 간의 현행 해상경계를 유효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해상경계에 대한 명문화를 촉구했습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헌재의 결정으로 전남과 경남의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지만, 지자체 간 갈등과 행정력 낭비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해상경계에 대한 명문 규정을 마련해야 ...
문형철 2021년 03월 02일 -
방역당국, 개학철 사회적 거리두기 '이완' 우려
방역당국이 일선 학교 개학, 백신 접종 시기 등과 맞물려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이행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방침에 따라 전남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14일까지 연장됐으며,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1주일새 수도권을 포함한 전...
양현승 2021년 03월 02일 -
스쿨존 단속카메라..설치는 됐지만 단속은 못한다?(R)
(앵커)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이후 스쿨존에 교통단속 카메라가 속속 설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 카메라 상당수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왕복 6차로의 넓은 도로가 깔려 있는 광주 수창초등학교 앞. 제한속도 30킬로미터의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빠른 속도로 ...
여수MBC 2021년 03월 02일 -
전남도, 정부 4차 재난지원금 대상 확대 건의
전라남도는 최근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상공인뿐 만 아니라 농업인과 전통시장 노점상 등 취약계층까지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건의했다며, 특히 예술인과 여행업체, 농어촌민박 사업자, 종교시설과 전세버스 기사 등도 포함...
최우식 2021년 03월 02일 -
"일제강점기 소작쟁의는 항일 민족운동"(R)
◀ANC▶ 일제강점기, 지주들의 수탈에 맞섰던 농민들의 저항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 퍼져있던 민초들의 항거가 독립운동사에서 다시 평가받고 있는 겁니다. 천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 전남 목포에서 30분 거리인 신안군 암태도에 비석과 함께 조성된 가묘. 1923년 소작쟁의를 주도한...
여수MBC 2021년 03월 02일 -
전남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순항
전남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1차 공고에 신청한 기업의 수는 모두 420개사로, 목표 대비 230%를 넘는 성과를 냈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이달 중 현장 평가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2021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