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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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장관에게 "국립의대 설립해달라"
김영록 전남지사가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전남에 국립의과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지사는 어제 세종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전남은 의료 취약지가 많고 의료수요도 높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인력 양성이 어렵고 의료서비스에서도 소외...
박광수 2021년 03월 09일 -
전라남도, COP28 유치위원회 확대 추진
남해안 남중권이 함께 하는 COP28 유치위원회가 앞으로 참여 시.군과 참여 인사를 늘려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유치위원회는 최근, 전남지사와 경남지사, 여수시장과 하동군수를 공동유치위원장으로 위촉한 데 이어, 현재 10개 시.군이 참여하는 유치위원회에 전남 보성군과 경남 고성군 등, 2개 시.군을 추가...
최우식 2021년 03월 09일 -
AZ 백신접종 44%, 화이자백신 접종도 순조로워
어제(7)까지 전남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등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이 4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는 모두 3만5천958명으로 이 가운데 1만5천815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남의 화이자백신 접종은 나주병원, 광양우리병원, 화순전대병원에서는 80% 안팎...
양현승 2021년 03월 09일 -
리포트]코로나19에도 고흥 방문객 '증가'
◀ANC▶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추세 속에서 지난 해 고흥을 찾은 방문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파가 몰리는 유명 관광지 대신 숨겨진 한적한 힐링 휴양 명소를 찾는 발길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반도의 최남단, 고흥군 영남면 해발...
김주희 2021년 03월 09일 -
투데이]김 양식 한달 일찍 종료..이유는?(R)
◀ANC▶ 서남해 김 양식이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 여 일찍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악화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인력 부족, 게다가 괭생이모자반까지 덮치면서, 어민들이 김 농사를 서둘러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척 이상의 선박이 갓 채취한 김을 가득...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신재생에너지 갈등 38곳..공영화로 추진해야"
전남 농어촌에서 진행되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대기업 중심의 민영화로 추진돼 마을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진보당은 오늘(8) 기자회견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주민과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이 13개 시군 38곳으로 나타났다며 공영화로 전환해 지역의 에...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전남 다문화학생 전체 5%대..다문화교육 강화
올해부터 전남지역 유치원, 초중고생과 교직원 등 모든 학내 구성원들은 2시간 이상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받습니다. 또한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를 지난해 56개교에서 59개교로 3곳을 늘렸습니다. 지난 2020년 4월 1일 기준으로 전남지역 다문화 학생 수는 한해 전보다 184명 증가한 만 701명으로 전체 학생 수의 5.18%를 차...
박영훈 2021년 03월 09일 -
전남교육청-농협전남본부와 '사랑의 꽃' 나눔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NH농협은행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꽃'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월 '화훼농가돕기'와 '사랑의꽃'나눔 행사 이후에도 '각 실·과 1팀 1화분 갖기', '생일자 꽃다발 증정' 등 연중 지속...
김윤 2021년 03월 09일 -
AZ 백신접종 44%, 화이자백신 접종도 순조로워
어제(7)까지 전남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등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이 4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는 모두 3만5천958명으로 이 가운데 1만5천815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남의 화이자백신 접종은 나주병원, 광양우리병원, 화순전대병원에서는 80% 안팎...
양현승 2021년 03월 08일 -
리포트]코로나19에도 고흥 방문객 '증가'
◀ANC▶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추세 속에서지난 해 고흥을 찾은 방문객들이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파가 몰리는 유명 관광지 대신 숨겨진 한적한 힐링 휴양 명소를 찾는 발길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한반도의 최남단, 고흥군 영남면 해발 410...
김주희 2021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