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공중보건의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공백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공중보건의가 없는 보건지소 환자는
영상으로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88개 보건지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전체 보건지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해
AI 영상진단 보조 시스템을 구축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216개 보건지소 가운데
83개 보건지소에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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