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전남대, 여수캠에 시민문화공간 조성...10월 개방
전남대학교가 여수캠퍼스내에 문화공간을 만들어 시민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여수 캠퍼스내 청람홀을 18억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리모델링 한 뒤 회의실과 전시관, 편의점 등 휴식공간과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갖춘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측은 "환경개선 사업으로 학생...
박광수 2021년 04월 12일 -
전남경찰, 아파트 청약 투기사범 87명 검거
'불법 청약통장'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한 80여 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19년 장애인 등의 명의로 개설한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통해 당첨된 전남과 경기지역의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거래한 2명을 구속하는 등 부동산 업자와 불법 청약자 87명을 검거했습니다. 또 경찰은 분양권 전매수익을 ...
여수MBC 2021년 04월 12일 -
전남 농어촌마을 12곳에 LPG 배관망 설치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인 전남 농어촌 12개 마을에 LPG 배관망이 깔립니다. 전라남도는 경제성이 떨어져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 12개 마을 903가구에 18억 6천만원의 예산을 드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끝나면 해당 마을들은 LPG를 도매업체로부터 대량 공급받을 수 있어 기존...
김철원 2021년 04월 12일 -
전남 농공단지 평균 분양률 97.3%
전남 농공단지의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기준 전남의 68개 농공단지에는 모두 1천4백여 개 업체가 입주계약해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준공된 장흥특화농공단지는 6.1%의 분양률에 머물렀고, 조성이 진행 중인 함평 학교명암특화농공단지는 28.1%가 ...
양현승 2021년 04월 12일 -
전남경찰, 아파트 청약 투기사범 87명 검거
'불법 청약통장'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한 80여 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19년 장애인 등의 명의로 개설한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통해 당첨된 전남과 경기지역의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거래한 2명을 구속하는 등 부동산 업자와 불법 청약자 87명을 검거했습니다. 또 경찰은 분양권 전매수익을 ...
여수MBC 2021년 04월 11일 -
전남 농어촌마을 12곳에 LPG 배관망 설치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인 전남 농어촌 12개 마을에 LPG 배관망이 깔립니다. 전라남도는 경제성이 떨어져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 12개 마을 903가구에 18억 6천만원의 예산을 드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끝나면 해당 마을들은 LPG를 도매업체로부터 대량 공급받을 수 있어 기존...
김철원 2021년 04월 11일 -
전남 농공단지 평균 분양률 97.3%
전남 농공단지의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기준 전남의 68개 농공단지에는 모두 1천4백여 개 업체가 입주계약해 평균 분양률이 97.3%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준공된 장흥특화농공단지는 6.1%의 분양률에 머물렀고, 조성이 진행 중인 함평 학교명암특화농공단지는 28.1%가 ...
양현승 2021년 04월 11일 -
민주당 전남도당, "자성과 성찰 계기 삼을 것"
전남지역 4·7재보궐선거에서 어렵게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선거 결과에 대해 성찰하고 혁신으로 응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치러진 전남지역 보궐선거에서 고흥군 제2선거구의 경우 무소속 후보와 6.69%p차이로 당선되는 등 세 곳의 선거구 모두 어렵고 힘든 승리...
김주희 2021년 04월 09일 -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현장경영 지원센터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경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개 조로 구성된 현장 경영 지원센터는 건설 현장 안전점검, 농업용수 관리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 자산실사, 민원중재 등을 맡아 연말까지 주요 건설 현장 300곳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박영훈 2021년 04월 09일 -
초등생 성희롱 논란...문제 덮기에 급한 학교
◀ANC▶ 전남의 한 섬 마을 초등학교 학생이 교사로 부터 성희롱 발언을 듣고 등교를 못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학교 측은 가해 교사에게 징계도 내리지 않고 6개월만에 원직 복귀시켜, 이제는 피해 학생의 동생을 가르치게 된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교생이 10명 남...
조희원 2021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