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섬진흥원 설립 앞서 전남 섬정책 방향 개편해야"
국립섬진흥원 설립에 앞서 전라남도의 섬 정책 추진 방향도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섬진흥원 설립에 맞춰 기존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섬발전지원센터의 역할을 협치기구로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안과 완도, 진도 등에는 민간영역의 섬 지원 조직을 만들고 섬진흥원이 관...
양현승 2021년 05월 05일 -
전남 해상풍력 주민참여모델 개발 시동
전라남도가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의 빠른 안착을 위해 해상풍력 주민참여모델 개발에 본격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련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상생협약서에 따른 지역발전기금 조성, 수산업 공존 국내외 사례, 발전단지내 조업과 양식방법 등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해상...
김종태 2021년 05월 05일 -
광주*전남 글로벌 강소기업 9개사 추가 선정
광주,전남지역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주식회사 인셀 등 중소기업 9개사가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이 신규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은 주식회사 인셀과 지아이엠텍, 주식회사 신영하이테크와 가리미, 픽슨, 샘텍, 지알켐과 코스, 농업회사법인 티젠 등입니다.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평가받은 이들 기...
조현성 2021년 05월 05일 -
도지사, 여순사건특별법 등 현안 지원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4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 지역 핵심 현안 3건에 대한 당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4월 국회 통과가 무산됐다며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해 줄 ...
최우식 2021년 05월 05일 -
'편향성' 등 전남자치경찰 위원 추천 논란 지속
전남자치경찰제 위원회 구성을 놓고 편향성과 부적절 인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천위원 7명 가운데 여성은 1명으로 자치경찰법에서 제시한 특정 성비율에 부족하고 경찰출신도 3명으로 지나치게 많아 중립적 사무 관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05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여수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늘고 있는건데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2) 광양 황금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5백억원대의 불법 담보 대출을 받은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
김종태 2021년 05월 04일 -
도지사, 여순사건특별법 등 현안 지원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4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 지역 핵심 현안 3건에 대한 당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4월 국회 통과가 무산됐다며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해 줄 ...
최우식 2021년 05월 04일 -
'편향성' 등 전남자치경찰 위원 추천 논란 지속
전남자치경찰제 위원회 구성을 놓고 편향성과 부적절 인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천위원 7명 가운데 여성은 1명으로 자치경찰법에서 제시한 특정 성비율에 부족하고 경찰출신도 3명으로 지나치게 많아 중립적 사무 관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04일 -
전남도,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운영
전라남도와 도내 시.군이 오늘(3일) 자정부터 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에서 6명까지, 행사 가능인원은 최고 5백 명까지, 시설면적 당 이용인원은 4㎡당 1명에서 6㎡당 1명까지 확대되고, 전남 맞춤형 특별방역 대책도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안정...
최우식 2021년 05월 04일 -
리포트]전남동부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R
◀ANC▶ 전남지역이 이처럼 사회적 거리제한 완화에 들어갔지만 전남동부지역은 확진자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2)와 오늘(3) 사이에만 모두 23명이 발생했는데요. 그 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고흥 지역에서는 공무원도 감염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김주희 2021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