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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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보조금 독식 논란.."할 사람 없었다" 해명(R)
◀ANC▶ 전남 진도군이 의회 부의장이 운영하는 양식장에 2년 연속 억대의 보조금을 지원해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인 명의로 양식장을 운영하는 해당 의원은 이 사업에 나서는 사람이 없어 자신이 보조금을 받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진도군이 지난해와 올해 시행...
김윤 2021년 06월 23일 -
전남 농어업 고령화 심화...6,70대가 60%
전남지역 농어촌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전남지역 농가 13만 6천 가구 가운데 70대 농가의 비중이 36.2 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60대 농가까지 포함하면 전체 농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6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업이나 양식업을 경...
김종태 2021년 06월 23일 -
전남 광역단체 최초 '1천 원 여객선 요금제' 시행
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섬 주민 이용이 많은 9백여 개 전체 생활구간에서 '천 원 여객선 요금제'를 시행합니다. 천 원 여객선 요금제는 도내 1천 320개의 여객선 운항구간 가운데 운임이 8천 340원 미만인 932개 구간에 연간 지방비 23억 원을 들여 추진하며 섬 주민 5만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
김진선 2021년 06월 22일 -
(리포트) 농어업 고령화 '심화'
전남지역 농어촌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 기준, 전남 농가 10곳 가운데 여섯 곳이 6,70대 고령 농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에서 농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가구는 13만 6천 가굽니다. 백 만 가구 남짓되는 우리 나라 전체 농가의 13.2 퍼센틉니다. 16퍼센트를 차...
조현성 2021년 06월 22일 -
(R)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아직은?
◀ANC▶ 여수와 순천, 광양 접경지역의 개발택지가 전남동부권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 신대지구가 개발되면서 여수지역에서는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최우식 2021년 06월 22일 -
하루 1천끼 조리..인력 충원은 '뒷전' -R
◀ANC▶ 급식노동자들의 근무 강도가 처우에 비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전라남도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이들 노동자 충원 예산을 삭감해 노조 측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점심 급식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급식실. 급식조리사들이 뜨거운 열기 앞...
강서영 2021년 06월 22일 -
민주당 경선 연기론..."원칙과 신뢰 깨는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전남본부'가 일각에서 제기하는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을 비판했습니다. 상임고문인 장만채 전 교육감 등 전남본부 주요 관계자는 오늘(21) 순천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을 연기하는 것은 당헌을 어기고 원칙과 신뢰를 깨는 일이라며, 지금은 경선 시기를 저울질할 때...
문형철 2021년 06월 22일 -
민주당 경선 연기론..."원칙과 신뢰 깨는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전남본부'가 일각에서 제기하는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을 비판했습니다. 상임고문인 장만채 전 교육감 등 전남본부 주요 관계자는 오늘(21) 순천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을 연기하는 것은 당헌을 어기고 원칙과 신뢰를 깨는 일이라며, 지금은 경선 시기를 저울질할 때...
문형철 2021년 06월 21일 -
"물고기 대신 담배를..." 밀수선박 검거(R)
◀ANC▶ 어획물 운반선을 이용해 담배를 밀수해 들여오던 일당이 해상에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담배를 잡은 물고기로 속여 들여오다 해경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공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경비함정이 접근합니다. 39톤 급 어획물 운반선의 창고마다 물고기...
여수MBC 2021년 06월 21일 -
하루 1천끼 조리..인력 충원은 '뒷전' -R
◀ANC▶급식노동자들의 근무 강도가 처우에 비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속에서 전라남도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이들 노동자 충원 예산을 삭감해노조 측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점심 급식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급식실.급식조리사들이 뜨거운 열기 앞에서 감...
강서영 2021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