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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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농협 김치공장 통합 추진
◀ANC▶ 전국에 있는 지역 농협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치공장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드 단일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김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보자는 취지인데, 수익성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지역 농협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농협의...
문형철 2021년 08월 17일 -
광양 특수학교 교명 '광양햇살학교'로 결정
내년 광양에 개교 예정인 특수학교의 교명이 '광양 햇살학교'로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광양시 옥룡면에 들어설 23학급 규모특수학교의 교명을 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후보작 3편 가운데 '광양햇살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9번째 특수교육기관인 '광양햇살학교'는 학생들이 ...
김주희 2021년 08월 17일 -
광복절 연휴 코로나19 n차 감염 잇따라
광복절 연휴 기간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타 지역 방문 또는 타 지역 거주 가족과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n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14일부터 오늘(16)까지 사흘동안 전남동부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수 16명, 순천 13명, 광양 5명 등 모두 34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
김주희 2021년 08월 16일 -
"뭉쳐야 산다"...농협 김치공장 통합 추진
◀ANC▶전국에 있는 지역 농협들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치공장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드 단일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김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보자는 취지인데, 수익성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지역 농협도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농협의 ...
문형철 2021년 08월 16일 -
광양 특수학교 교명 '광양햇살학교'로 결정
내년 광양에 개교 예정인 특수학교의 교명이 '광양 햇살학교'로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광양시 옥룡면에 들어설 23학급 규모특수학교의 교명을 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후보작 3편 가운데 '광양햇살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9번째 특수교육기관인 '광양햇살학교'는 학생들이 ...
김주희 2021년 08월 16일 -
D/I] "공정·성장 최우선"...전남의 미래 비전은?
◀ANC▶ 주말 동안 전남지역 민심잡기를 이어간 이재명 지사...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이 지사를 만나 구상하고 있는 국정 방향과 전남지역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VCR▶ [문형철]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네, 반갑습...
문형철 2021년 08월 16일 -
벌집 제거 출동 올해 두배로 증가
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3천4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7백여 건에 비해 무려 두배나 증가했습니다. 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도 147건으로 지난해보다 50%나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올...
박수인 2021년 08월 16일 -
광양시, ICT 기반 도시침수 하수도관리사업 선정
광양시가 전남 최초로 환경부의 도시 침수 대응 사업과 하수도 자산 관리 대상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실시된 환경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스마트 도시 침수 대응과 하수도 자산 관리 사업 등 2개 분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7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
김주희 2021년 08월 16일 -
수묵비엔날레, 현장 관람 축소..온라인 관람 확대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현장 관람인원은 축소하고 온라인 관람을 확대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전남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현장 관람객을 당초 10만명에서 5만명으로 줄이고, 온라인 관람객은 30만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비대면 행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야제와 외교사...
여수MBC 2021년 08월 16일 -
주말 전남동부권 4명 확진..'이동 자제' 당부
이번 주말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 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와 오늘 여수 7명, 순천 8명, 광양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확진자 중 타 지역에 살던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많다며 타지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