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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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장마전선 영향 내일(19) 아침까지 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전남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남해상에 정체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내일(19) 아침까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그밖의 지역에는 최대 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또 내일 낮...
우종훈 2021년 07월 18일 -
전남 집중호우 해양수산피해 701억 원 잠정 집계
지난 5~6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전남 지역의 해양수산 피해액이 7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집중호우로 주로 강진과 해남 등지에서 바닷물 담수화로 전복이 폐사하거나 톳, 모자반이 탈락하는 등 현재까지 7백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도...
김진선 2021년 07월 18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오늘도 전남동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남의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보자는 캠페인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회용 제품에 익숙한 인식을 바꿔보자는 취지도 담겨 ...
김종태 2021년 07월 16일 -
전남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부터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의 영업은 12시까지만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도 12시 이후에는 배달과 포장만 허용되는 등 광주 등 다른 비수도권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도내 사적모임 제한은 8명까지로 유지되지만, 백신접종자 인센티브는 잠정 유보됐습...
김윤 2021년 07월 16일 -
30년 만에 해남에 영화관 개관(R)
◀ANC▶ 해남군에 30년 만에 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개관식은 갖지 않았지만 문화적 향수에 시달린 관객들이 제법 찾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읍에 신축건물로 들어선 해남시네마입니다. 천9백94년 해남의 마지막 영화관이 문을 닫은 뒤 30여 년 만에 영화관이 다...
김윤 2021년 07월 16일 -
온열질환자 절반이 60세 이상..오후 시간 주의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61명으로 이가운데 54퍼센트가 60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별로는 오후 12시에서 3시가 32퍼센트, 오후 3시에서 6시까지가 33퍼센트로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을 때 집중됐으며 전남소방본부는 온열환자 발생시 대응을 위해 18개 소방서에 폭염구급대를 운영할 방...
김진선 2021년 07월 16일 -
투데이)비수도권도 뚫릴까.. 감염 우려 현실화
◀ANC▶ 코로나19의 감염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 기준이 비교적 느슨한 지역에서 연쇄 감염 우려가 현실화 하고 있는 건데요. 특히 전남에서는 지난 주말 이후, 사적 모임을 통해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여수 엑스포역 승하차장. 서울에서 출...
조희원 2021년 07월 16일 -
전남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일부 영업제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라남도의 사회적거리두기가 자정부터 2단계로 격상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시 2단계 상향 지역에서 제외됐지만, 도내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사적모임 방침은 8명까지 가능한 것으로 유지되지만, 유흥시...
김진선 2021년 07월 16일 -
전남 호우 피해액 1000억원 넘어.. 피해조사 계속
전남지역 집중 호우 피해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진과 완도 등 5개 지역에서 전복 폐사 등 640억원의 수산물 피해가 발생했고 2만 4ha의 농작물 피해와 5백여개 축산농가에서 16억여원의 축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수해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자 사유재산 피해조사 기간을 오는 18일까지...
김양훈 2021년 07월 16일 -
전남경찰, 수해복구지역에 '드론 방역'
전남경찰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방역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폭우로 쓰레기와 오물이 섞이는 등 위생이 취약해진 장흥, 진도 등에 드론을 활용해 방역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재난이 발생하면 가용장비를 활용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MBC 2021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