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오늘(24),
반드시 이겨야 했던
서울 이랜드와의 K리그2 플레이오프전에서 비겨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전남은 오늘(24),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서울 이랜드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후반 3분과 30분, 플라카와 윤재석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 갔지만,
곧바로 김신진과 백지웅에게 골을 내주며
2대2로 아쉽게 비기면서
7년만의 리그 승격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전남은
2018년, 리그1 최하위인 12위에 그쳐
창단 후 처음 K리그2로 강등된 뒤
올해까지 여섯시즌째 2부 리그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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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